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오는 5월 16일(금),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2025년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두 번째 무대로 ‘레트로 감성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금요일 금요일은 즐거워!”라는 슬로건 아래, 1990~2000년대 전성기를 누린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복고 감성의 진수를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명곡들과 함께 그 시절 감성에 현대적인 무대 연출을 더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본 공연에 앞서 유튜브 구독자 232만 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 ‘창현거리노래방’의 사전 무대가 펼쳐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시부터 본격 시작되는 레트로 공연에는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혼성그룹 쿨(김성수), 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