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선거에 임하고, 결과에 승복하자” 제안 차별과 편견 없는 공정한 복지 정책을 실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8번 송진호 후보가 서울 강남역에서 유세를 펼치며 “정치보다 경제가 우선”이라며 경제 회복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송진호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적 혼란과 경제 위기가 중첩된 상황”이라며 “국민의 민생을 외면한 정당 정치의 무책임함이 오늘의 위기를 초래했다”라고 주장하면서 이어 “저는 경제를 살린 후 바른 정치를 실현하겠다. 선경제 후정치, 오로지 경제만이 국민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이 또다시 IMF 수준의 국가 부도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1997년 IMF 당시 국민이 금을 모아 국가를 구했듯, 지금도 심각한 경제 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