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부터 바이오 헬스케어까지, 친환경 고품질 제품 개발 위한 협력 본격화
㈜피엔엘바이오(대표 박요한)와 ㈜이지놈(대표 조서애)는 5월 28일, ㈜피엔엘바이오 대회의실에서 신제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시너지 창출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피부 건강과 인체 전반의 웰빙을 위한 친환경 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양사의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피엔엘바이오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화를 이루자!"는 슬로건 아래, 무화학성·친환경 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으로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유해 성분을 최소화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이지놈은 제3세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체 분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질병 예측,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설계 등 고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의료·연구기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화학·친환경 기반 화장품 개발 ▲염증 치료를 위한 기능성 바이오 제품 공동 연구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 출시 등 화장품 시장을 넘어 건강 바이오 시장까지 공동 진출할 계획이다.
피엔엘바이오 박요한 대표는 “진실된 품질만이 고객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피엔엘바이오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며 “이번 협약은 미래지향적 제품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지놈 조서애 대표 역시 “양사의 기술 협력은 소비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바이오헬스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화장품과 헬스케어 산업 간의 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