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다 무소속 8번 송진호 후보가 5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고 동북아시아 미래성장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북 비전 4대 핵심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2036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 봉동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 ▲K-컬처 클러스터 및 관광수도 전주 육성 ▲새만금 국제 평화타운 및 국제금융단지 조성을 골자로 하며, 산업·문화·관광·국제화를 아우르는 종합 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 후보는 “전북은 전통문화와 미래기술이 공존하는 지역”이라며 “이번 공약은 전북의 전략적 자산을 활용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미래비전”이라고 강조했다. ■ 2036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 전폭 지원 전북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올림픽’을 목표로 제36회 하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