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메트폴리탄 호텔에서 열린 “4차 동아시아 평화 포럼”에 동아시아 평화 포럼의 공동설립자인 뤼슈렌 前 대만 부총통과 유준상원장과 이주영 이사장,산토 아키코 前 일본 참의원 의장,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중의원 등이 참석 참석하였다.
동아시아 평화 포럼은 한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포럼에는 “동아시아의 위대한 미래(Great Future for East Asia)”를 테마로 각국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민주주의 골든 트라이앵글’을 구축하여 윈-윈-윈(win-win-win)하자고 뜻을 모았고 포럼의 연사로 나온 전상빈 한민족평화봉사단' 환경위원장의 . '환경 회복이 평화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동아시아 3국은 협력과 기술적 도입으로 환경 회복을 시작하고, 그로 인해 인류가 지속 가능한 자원을 활용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환경 회복이 곧 평화다
오늘날, 환경 회복과 평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인류의 일상적인 평화에 직결되는 문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로 인한 재난, 자원 부족은 사회적 불안정과 갈등을 야기하며, 결국 평화로운 삶을 위협하게 됩니다.
해양국가의 공통된 과제: 해양쓰레기 문제
한국, 대만, 일본은 지리적으로 해양국가입니다. 이 세 나라는 해양쓰레기 문제와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공통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태평양 환류 지역에 떠다니는 거대한 쓰레기섬은 그 규모가 몽골의 면적에 달합니다. 이는 해양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시키고 있으며, 미세 플라스틱은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한 글로벌 과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미래 세대는 자원을 점점 잃게 되고 평화롭던 일상 또한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첨단과학기술의 역할과 중요성
첨단과학기술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회복을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해양쓰레기를 2차 오염 없이 소각하는 기술, 소각 과정에서 에너지를 자가 발전하는 기술, 물성을 바꿔 자원을 재사용하게 하는 기술은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또한, 첨단 장비를 이용한 쓰레기 포집 등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이 없다면, 환경 회복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기술은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서 인류의 평화를 지켜줄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자원의 활용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 시작은 바로 환경 회복입니다.
환경 회복, 선택이 아닌 필수
오늘날의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는 더 이상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없습니다. 환경 회복은 필수입니다. 인류가 더 이상 이러한 문제를 방치한다면, 평화로운 삶은 점점 더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 회복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기술과 협력, 그리고 국제적인 노력을 통해 인류는 기후 위기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동아시아 "Win Win Win Peace Forum"은 그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럼이 환경 회복과 평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환경 회복이 곧 평화입니다.
딩퐁글로벌상업연합회' 한국 총괄부회장 '민족회의통일준비정부' 환경부장관, '지구촌바다청소이사회' 의장
'한민족평화봉사단' 환경위원장 전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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