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은 오는 9월15일(금) 오후 6시 충무아트센타 소극장 불루에서 제23회 명동 詩낭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제23회 명동 詩 콘서트’’를 서울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과 한국여성문예원 주관하고 중구문화재단후원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명동시낭송 콘서트"가 2015년 3월부터 시작되어 오늘까지 이어져 온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명동이라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에 근대문학의 분위기와 명동문학의 역사를 되새기며, 명동의 고유한 매력과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번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특별초청인사는 국민배우 최불암의 “명동이야기” 초대인사는 섬진강 시인김용택 초대가수 시를 노래하는 남궁옥분 출연해 명동 시낭송콘서트가 단순히 문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