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오시는 고객 분 중에 연세가 82 85세 넘으신 분이 계세요. 그분이 괄약근이 약해 가지고 변이 계속 나오는 거죠. 조금씩 그래서 기저귀를 차고 다니시는 분인데 이분이 항문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 가니까 의사가 절대로 나을 수 없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니까 괄약근 조절하는 운동기구가 있기에 낳든 안 낫든 그냥 무조건 거기 갔답니다.
매일같이 가도 도저히 나아지지 않아서 저희 가게로 왔서 의논하러 왔는데 이분은 본래 바디셀2랑 엘포인트 쓰시던 분이어서 내가 기왕 제품이 있으니까.
엘 포인트로 한번 발라보시라 그렇게 권했어요. 그랬더니, 한 열흘쯤 되니까. 이분이 전화 와가지고 아이고 너무 고마워요 우리 영감님이 다 났았어요. 항문이 바삭바삭해요 엘포인트 젤을 발라서 낳았어요. 아주 잘 됐네요. 그랬더니, 또 한 열흘 후에 전화와가 와서 변실금이 재발했다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아니 바르다가 조금 괜찮다고 안 바르면 어떡해요. 계속 바르셔야죠 그랬더니,또 하루는 전화가 오셨는데 이를 발라드린다는게 모르고 바디셀2를 발라버린 거야. 그랬더니 아저씨가 방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가 났다고 지금 전화가 왔어요. 여사님 한 10분 내지 20분만 한번 참아보세요. 그냥 욕을 먹더라도 그냥 참아보세요.
약을 잘못 발라서 그렇다고 일단 사과를 하고 좀 기다려 보세요. 그러면은 훨씬 더 빨리 좋아질 겁니다. 내가 그랬어. 그랬더니, 에휴 어떻게 바깥에서 욕을 하고 난리가난거예요 따가워 죽겠다고,
그래서 그래 이제 조금 한 두 시간 정도 됐나 또 전화가 왔어 두 시간 됐는데 그게 괜찮대요 안 나온대요 변이 안 나온대요 그러니까 알고 보니까, 남편과부인 두분다 그런 거야.
부인도 나도 그래 가지고 이제 바삭바삭 해요. 그렇게 하면서 전화하기 그날 너무 고맙더라고. 나는 그러니까 제가 오히려 아유 감사합니다. 그랬어요. 우리 엘포인트 바디셀이 문제를 해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