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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개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12일(화)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자유의 송가”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사회와 역사의 아픔에 공감하는 음악인들이 모인 단체로, 참 콰이어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스웨덴 오로라 뮤직 페스티벌과 영국 다팅턴 뮤직 페스티벌에서 활발히 활동한 지휘자 임현섭의 지휘 아래 진행됩니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합창 환상곡, 코리올란 서곡, 그리고 **교향곡 제9번 "합창"**의 제4악장인 “자유의 송가”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곡은 우리말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을 위한 개안수술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문화 2024.11.01

2024 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수상자 공모 공고

- ESG를 실천하고 환경이 살아야 나라도 산다. - 푸른 지구만들기, 128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지구에게 빚이 없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는 산소의 날을 맞이하여 12월 13일 국회의원 대강당(예정)에서 산소의 날 기념행사 및 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과 탄소배출권 거래소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공헌대상은 탄소중립2050의 현실에 맞추어 탄소를 줄이고자 산림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ESG활동에 참여하고 친환경 사업 및 환경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엄정 선정하여,  탄소 감축을 위한 계몽 활동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전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환경공헌대상 심사기준은   - 대한민국 환경을 위하여 기여도가 있다고 인정된 정치인 및 개인  -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국동포 연합중앙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회장도선제)는 10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중국동포 연합중앙회(김미정회장)간 상호협력을 통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딘 목적사업△지구온난화 2030 2°C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사업△중국동포연합중앙회 목적사업을 위한 상호협력△한중문화교류를 통한 ESG실천홍보사업△ESG실천을 통한 다문화 지원사업등 기타 위 각 항목의 사업과 연관된 수익사업 일체를 협력하기로 하였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재한 중국동포들의 단합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며 민속문화 대축제, 리더 양성 프로그램, 봉사활동 및 난치병 환자 치료비 모금 등 형편이 어려운 조선족 돕기활동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터전을 두고 살아가는 많은 동포들의 위한..

카테고리 없음 2024.10.10

강연아 무용단 “2024난닝 국제 민속 축제”한국 대표로 참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무용단인 강연아 무용단이 대만에서 열린 2024 타이난 난닝 국제 민속 축제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대만 타이난 시에서 매 2년마다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올해는 10월 6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내 공원에서  해외 18개국과 대만 내 20여 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약 3,000명의 관객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난닝 국제 민속 축제는 1996년에 시작되어 30주년을 맞이하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 공연 예술 축제로 올해는 또한 네덜란드가 안핑(Anping)에 건설한 질란디아 요새(Fort Zeelandia)의 4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세계  여러국가 와 타이난 간의 민속, 예술, 문화 교류의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는 난닝 국제 민속 축제는 대한..

문화 2024.10.10

[전상빈 칼럼] 환경 회복이 곧 평화다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메트폴리탄 호텔에서 열린 “4차 동아시아 평화 포럼”에 동아시아 평화 포럼의 공동설립자인 뤼슈렌 前 대만 부총통과 유준상원장과 이주영 이사장,산토 아키코 前 일본 참의원 의장,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중의원 등이 참석 참석하였다. 동아시아 평화 포럼은 한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포럼에는  “동아시아의 위대한 미래(Great Future for East Asia)”를 테마로 각국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민주주의 골든 트라이앵글’을 구축하여 윈-윈-윈(win-win-win)하자고 뜻을 모았고 포럼의 연사로 나온 전상빈 한민족평화봉사단' 환경위원장의 . '환경 회복이 평화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동아시아 3국은..

문화 2024.10.06

잎사귀치과 병원, 소상공인진흥회와 업무제휴 체결

신촌 이대 상권 활성화 기대 신촌에 위치한 사랑니 발치로 유명한 잎사귀치과 병원과 소상공인진흥회 및 소상공인 플랫폼 팜소가  10월 4일 잎사귀치고병원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신촌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관련 시뮬레이션을 통해 효과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잎사귀치과 병원과 소상공인진흥회의 협력은 신촌 이대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잎사귀치과병원 관계자는 "오늘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신촌 이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협력이 지속적으..

카테고리 없음 2024.10.05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원의 역할과 기자교육 실시

범국민 나무 심기 릴레이 캠페인 플로깅 및 줍깅행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상권총재)는  9월 2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교육실에서 최근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향후 환경보전을 위한 필요성과 감시원 역할 및 활동에 대한 교육과 환경기자활동을 위한 기초교육을  환경감시국민운동 도선제 중앙회장과을 환경감시일보이상권대표를 비롯해 환경감시원 및 신입기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문제의 원인과 영향  ESG 경영의 개념과 중요성,교육의 필요성,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감시원 활동을 위한 절차 및 대처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고 수습기자교육에서는 기자윤리, 및 기자교육시험과  기사작성을 직접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 모두가 범국민 나무 심..

카테고리 없음 2024.09.29

김진묵의 스펙트럼 퍼포먼스 '아 홉 개 의 창 '

다채로운 작품이 한무대에서 펼쳐지는  뷔페식 공연 스펙트럼 퍼포먼스 “아홉 개의 창”이 오는 10월 9일 춘천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 ‘강릉매화타령’, 모노드라마 ‘소나무 위의 기러기’,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 다큐 필름 ‘공동묘지 불꽃놀이’, 춤 ’창 내고자’, AI 즉흥음악, 김진묵트로트밴드, 김진묵재즈블루스퓨전밴드에서 마당놀이까지 다양한 양식의 프로그램이 한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을 기획한 김진묵 음악평론가는 이러한 뷔페식 무대를 ’스펙트럼 퍼포먼스‘라고 했다. ‘음악, 문학, 미술, 무대작품에 취해 평생을 살아오다 어느 날, 나 자신을 돌아보니 내 안에 다양한 작품들이 있더군요. 살면서 재미로 만들어 놓은 그 다채로운 작품들이 한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입니다...

문화 2024.09.27

사랑니발치 고통없이 딱1분만에 해결!

사랑니발치 기네스북에 등재 누적 사랑니 발치 건수 20만 건을 넘어 현대인들은 '사랑니 발치'란 말만 들어도 공포스러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염증을 일으키고 입 냄새의 원인이 되며 치열을 망가뜨리는 사랑니를 방치할 경우 영구치 손상까지 가져오는 만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찾아 발치 상담을 받아야한다  1990년대 초반까지도  사랑니 발치는 위험부담이 크고 수가가 낮아 대부분의 치과에서 기피하던 시술이었조금이라도 난이도가 높은 경우에는 모두 대학병원으로 의뢰해야 했지만, 대학병원에서조차 6개월에서 1년이라는 긴 대기시간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받아왔다.이러한 현실을 목격한 신촌 잎사귀치과  이상용 원장은 당시 사랑니 발치 수술이 위험 부담이 크고 대기 시간이 길어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는 모습..

카테고리 없음 2024.09.26

몽골의 기후 재앙 한국의 환경감시 국민운동본부가 나섰다

환경감시 국민운동본부 글로벌 100억 그루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 펼쳐 몽골 셀렝게주 300만 그루 식재로 첫 시작 알려 요즘  뜨는 관광지 몽골. 너른 초원과 게르(몽골의 전통 천막), 밤이면 쏟아지는 은하수,가축이 뛰노는 푸른 평원이 떠오르지만, 여름엔 극한 가뭄, 겨울엔 혹한 몽골의 '조드'등으로 국토 77%가 사막화로 땅이 말라붙어 갈수록 잦아지는 모래폭풍은 한국의 황사, 미세먼지로도 이어져  한국보다 먼저 기후재앙이 닥친 몽골을 찾아 '나무 심기' 등 실천하는 환경감시 국민운동본부가 있다국토 상당 부분이 사막과 초원으로 이뤄진 몽골은 평균 기온은 1940년과 비교해 지난해 약 2.52도가량 상승했다. 전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하자는 외침을 고려하면, 몽골의 기후변화가 얼마나 빠..

카테고리 없음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