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환경기술은 지난 17일 서울시 성동광진교육지철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4회 아름다운학교 대상 및 ESG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석탄을 태워도 연기 매연이 없고 발열량 2배 높이고 100%연소되는 석탄조연제 개발로 ‘ESG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시상식에는 (주)대양환경기술 조용현 고문이 대표로 수상 받았다.
대양환경기술은 환경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설립된 친환경 전문 기업으로, 석탄의 연소율을 높이는 조연제와 성형제를 개발하여 화력발전소와 제철 공장에서 탄소 배출과 산업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있다. 이 회사는 6개의 특허와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석탄 연료에서 발생되는 독가스인 일산화탄소(fmf)를 70~80% 저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양환경기술의 혁신적인 기술은 기존 화석 연료 발전소에서 연소율을 높여 탄소 배출과 분진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회사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환경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대양환경기술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자리 보존, 공기질 향상, 시니어 고용 창출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및 환경 세미나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윤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내부자 거래 방지와 감사위원회의 독립성을 확보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대양환경기술은 6.25 참전국과 후진국을 대상으로 한 우대 전략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 기술을 보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몽골과 잠비아 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양환경기술은 잠비아 대사관을 초청하여 친환경 기업 사업 설명회를 지원하고, 인도 슈퍼스타 가간 말릭을 한식 홍보대사 및 평화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글로벌 스타를 통해 한국 문화와 기술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파키스탄 대사관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친환경 기업을 추천하고, 파키스탄 푸드 박람회에 초청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하는 등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대양환경기술은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사업본부장을 사회공헌 사업 지원 업무에 배치하여 재단 및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는 무비자 입국 및 미등록자 외국인 자진 출국 선도 활동, 외국 농업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달하고 친환경 농축산 기술 교육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이 포함되며 또한, 100년 된 단감 나무의 수령 보존을 위한 친환경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 특산물 보존을 위한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다.
대양환경기술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며,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2024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수상을 통해 대양환경기술은 친환경 경영과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고 ㈜대양환경기술은 ESG 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