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미래, 통합과 개혁에서 찾는다”… 제21대 대선 맞아 뜻깊은 첫 행보 스마트국방위원회, 천군만마위원회, 국방안보특보단이 12일(월) 제21대 대통령선거 시작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광복회를 공식 방문하고, 이종찬 광복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는 대한민국 안보 정책과 군 개혁 방향을 공유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함께 국민통합을 위한 군의 역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병주 스마트국방위원회 위원장은 “대선 첫날에 광복회를 방문하게 된 것은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안보와 국방의 미래를 고민하는 데 있어 큰 가르침을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종찬 광복회장은 “12·12 군사 반란과 같은 역사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선 군의 본질적인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