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유역시민사회단체, NGO, 언론인 등 참석 ‘유역 공공택지 개발로 왕숙천 환경오염’에 따른 문제점 토론 경기동부환경운동협의회(회장 김재한)는 29일 오후 2시 경기 구리시 구리시의회에서 왕숙천 유역주민대표를 비롯해 각종 사회단체대표, 언론인 등 환경 관련인 13명이 참석해 왕숙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도권의 식수로 사용되는 한강상수원 수질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유입지천인 왕숙천유역에 다산신도시, 왕숙1-2신도시, 산업단지1-2, 열병합발전소, 구리토평2지구등 대규모 공공택지 건설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생활용수 및 오수발생은 하천수질에 절대적영향을 대한 우려가 나왔다 경기동부환경운동협의회는 37.4KM연장의 왕숙천에서 수년간 모니터링된 수질분석 데이터와 하천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