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 두바이를 홀리다

코털감독 2024. 2. 6. 17:25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서명신 단장) “그들의 노래” 공연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K-POP에 이어 K-Culture의 한류의 저변확대 기여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 인클래시카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은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서명신 단장) “그들의 노래” 공연이  5일 두바이 팜주메이라 자벨극장에서 열렸다.

자벨극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운동을 노래한  이준혁 작곡 : "그들의 노래" 공연에는 지휘자 임진순의 지휘로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공연이 인클래시카 국제 음악 페스티벌 현지초청인사 및  교민등 450석 공연장에 객석이 만석으로 두바이의 K-Culture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정미화 단원이 ‘빛의노래‘ 열창하고있다
계경희 단원이 손에 흰 천을 든 채, 맺고 어르고 푸고 수건을 흩뿌리는 동작의 우아한  살풀이독무를 추고 있다
흙의노래에서는 학이 날아 오르는 모습을 부채춤으로 수놓아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공연은 서울의 찬가를 시작으로 이준혁작곡 ‘그들의노래’중 정미화 단원이 ‘빛의노래‘ 열창하였고, 물의 노래에서는 계경희 단원이 손에 흰 천을 든 채, 맺고 어르고 푸고 수건을 흩뿌리는 동작의 우아한  살풀이독무를 추었으며 흙의노래에서는 학이 날아 오르는 모습을 부채춤으로 수놓아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 서명신 단장


이번 두바이  행사를 추진한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 서명신 단장은 “세계적인 유명음악가들의 발성법,호흡법에대한 마스터클라스, 그리고 축제에 참가한 유라시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음악적 역량은 물론 K-POP에 이어 K-Culture의 선봉장이 되어한류의 저변확대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는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