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동작문화원 4층 소강당에서 예총 산하 국악협회 서울시 동작지부가 창립총회 및 임원선거를 개최하였다.
국악협회 서울시 동작지부는 무용단, 가야금병창단, 민요단, 연희단(사물&풍물,모듬북)등 4개 전문 예술 단체가 서로 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전통 예술퍼포먼스를 공연을 계획하여 우리 전통예술이 K-POP과 함께 K-culture를 통한 글로벌 시대에 동작구가 전통예술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이루는 데 기여하려 창단하였다.
국악협회 서울시 동작지부는 동작구민들의 국악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전통예술과 K-POP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하고 융합함으로써 더욱 넓은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며 동작국악협회의 노력과 열정은 동작구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동작구는 전통예술의 중심지로서 더욱 확고한 지위를 갖추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동작 국악협회 지부장으로 선출된 김문애 지부장은 “동작 국악협회 지부는 4개의 전통예술 단체들의 공연 및 활동을 통해 동작구민들과 다양한 예술적 경험과 감동을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전통예술과 K-POP이 상호 보완적으로 협업하면서, 동작구의 문화적으로 더욱 풍요로워지고 다양한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협회가 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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