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보안주간 운영 및 국민참여형 챌린지 통해 보안문화 확산 나서
한국공항공사(직무대행 이정기)는 지난 18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2025 대한민국 항공보안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토교통부 안세희 항공보안정책과장을 비롯해 서울지방항공청 김희석 관리국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우호 항공보안단장, 한국공항보안 김수봉 대표이사, 인천국제공항보안 이동현 대표이사, 대한항공 임지영 상무, 아시아나항공 조용순 상무 등 약 100여 명의 항공보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항공보안 경진대회’는 전국 공항의 보안검색 요원 및 항공경비 요원들의 기량을 겨루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공항 테러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번갈아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포함한 전국 15개 공항에서 선발된 약 60명의 항공보안 요원들이 참가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훈련장에서 보안검색장비와 가상 승객을 활용한 위해물품 탐지 및 처리 능력을 겨뤘다. 여객검색, 화물검색, 차량검색 등 각 분야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명의의 포상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는 항공보안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항공보안주간’을 처음으로 운영하며,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항공보안 챌린지’ 공모전도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3주간 열렸다. 아이디어, 포스터, 숏폼 영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기내반입 금지물품 감소’, ‘바이오패스 활성화’, ‘불법드론 예방’ 등을 주제로 국민의 창의적인 시각에서 항공보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장으로 활용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향후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와 챌린지를 통해 항공보안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의식을 더욱 고취하고,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