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애인의날 기념 제 2회 마음으로 울리는 하모니음악회 공연 성황리에 마쳐

코털감독 2024. 4. 20. 17:13

KG앙상블의 비발디 사계중 봄을 연주 하고있다

장애인 음악인과 비장애인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

국제로타리3640지구 4지역과  한국저시력인협회, 국회의원 김예지의원실 주최주관과 건양의료재단김안과병원,비영리민간단체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서울서부지역연합회, 경기도사랑의열매권인욱회장후원협찬으로 제 2회 마음으로 울리는 하모니'공연이 장애인의날을 하루앞둔4월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봉사자 관객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공연에는 미영순 한국 저시력인 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김예지(국민의 힘)의 영상 축사와국제로타리클럽4640지구 소청 신영진 총재축사를 3640지구4지역김상일대표의 대독하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하여 함께 공감하며 한마음으로 즐기는 이번 음악회에는 유희문예술감독 연출과 소프라노서영미의 사회로  KG앙상블의 비발디 사계중 봄의 연주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양지우,시각장애인 소프라노강유경, 시각장애인 테너 윤용석,소프라노 임윤경과 남성 사중창단 그리고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등 장애인 음악인과 비장애인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 졌다

위왼쪽 피아니스트양지우 위오른쪽 소프라노강유경 아래왼쪽 테너윤영석 아래오른쪽 소프라노임윤경
왼쪽 ⅡQuatro (남성4중창)오른쪽 코웨이 물빛소리합창단
미영순 한국저시력인협회 회장

미영순 한국저시력인협회 회장은 “드러나지 않게, 그냥 '울타리'의 역할만 하고 싶다는 국제로터리클럽 3640지구 4지역 지산 김상일대표의 수고로 마음 따뜻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장애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면서, 누군가의 수고로 이 세상이 이만큼 살만하다는 생각에 봉사해준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터리클럽 3640지구 4지역 김상일대표


이번행사를 기획한 국제로터리클럽 3640지구 4지역 지산 김상일대표는“4월에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저시력인들과 비장애인 음악인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음악회 제2회 마음으로 울리는 하모니음악회개최를 통해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하며 더나아가 음악은 각박한 현실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메말라버린 우리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삶의 의미와 사랑의 진실을 보여줍니다 아무쪼록 오늘음악회가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많은 분득께서 행복한 여행의 안내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터리클럽 3640지구 지산클럽 김인민회장이 4지역 김상일대표에게 성금을 전달하고기념촬영

행사가 끝나고 국제로터리클럽 3640지구 지산클럽 김인민회장이 4지역 김상일대표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함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