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에코피앤씨 와 MOU 체결

코털감독 2024. 2. 20. 15:21

 

(왼쪽) 에코피앤씨 김동은대표와 (오른쪽) 전미애 대진대교수

연천군 탄소중 립지원센터(센타장 전미애)는 지난 15일 (주) 에코피앤씨와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에코피앤씨가 상호협력을 통해 기후와 환경,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이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와‘에코피앤씨’와 양기관은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및 글로벌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하고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협력, 탄소중립 관련 조사, 연구 및 교육, 홍보 협력, 탄소중립을 위한 네트워크 및 인프라 협력을 할 예정이다.

에코피앤씨김동은 대표는 “지금까지 여러 지차체에서 있던 탄소중립과 관련된 인식 개선 사업이 아닌 실제로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며 통신을 연결해 실시간 감축 상황을 모리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을 연천군에 공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전미애 교수(대진대)는 “이번협약을 통해 연천군민들에게 기후와 환경,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접근성이 우수한 군민 대상 전문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천군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