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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오감통, 8월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개최..."전국 최고 청소년 춤꾼·보컬 다 모여라

코털감독 2026. 7. 16. 18:28

강진 오감통, 8월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포스터

춤·노래 등 전 분야 재능꾼 모집… 8월 7일까지 접수
대상 상금 200만 원 등 풍성한 혜택… 이국적인 '월드뮤직 나이트' 등 즐길 거리 가득

전남 강진군 강진읍 상권이 전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강진읍자율상권협동조합은 '2026년 청년통·오감통 특화상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진읍시장 오감통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인 경연 대회는 춤과 노래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전국의 청소년(2008년~2013년 출생,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분야는 댄스와 노래 등 무대에서 끼를 펼칠 수 있는 모든 분야(5~8분 이내)가 가능하다.

대회는 1차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개 팀이 8월 15일 오후 4시 오감통 야외무대장에서 2차 현장 예선을 치르며, 최종 본선은 다음 날인 16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특히 대형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문 심사위원 4명이 직접 현장 심사를 맡아 대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극대화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풍성한 상금이 수여된다. 영예의 대상(1팀)에게는 강진사랑상품권 200만 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2팀) 100만 원, 우수상(2팀) 60만 원, 장려상(2팀) 30만 원, 인기상(3팀)에는 1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본선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2차 현장 예선에 참가한 20개 팀 전원에게는 팀당 15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지급되어 청소년들의 도전을 적극 격려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7일까지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다채로운 연계 행사도 마련된다. 15일 현장 예선이 끝난 저녁에는 상권의 여름밤 분위기를 돋울 '오감통 월드뮤직 나이트'가 열린다. '남도에서 만나는 세계의 리듬'을 주제로 탱고, 파두, 라틴 등 이국적인 월드뮤직 무대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부츠마켓, 플리마켓, 로컬푸드 마켓 등 상권 곳곳에서 다양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가족 단위 등 다양한 연령층이 축제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요원 배치와 응급 대응 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폭염 대비 그늘쉼터를 마련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전라남도,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읍자율상권협동조합이 주관한다.

김동수 강진읍자율상권협동조합 이사장


김동수 강진읍자율상권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이자,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가족,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강진읍자율상권협동조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