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오는 5월 20일(월) 제 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영월향교(강원도 유형문화제 제 100호)에서 제 9회 영월향교 전통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를 진행한다 영월향교에서 진행하는 제 9회 영월향교 전통 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는 영월향교(전교 엄인영), 바우플래닝(대표 김현우)이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9회차를 맞이한다.‘성년의 날’은 1973년 처음 지정된 이래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행되는 기념일로, 그해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의젓한 사회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게 하고자 성년례 의식을 통해 그 의미를 확대해 왔으며 영월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