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 2월4일 두바이에서 마스터클라스 개최

코털감독 2024. 2. 5. 15:29

불루즈 알 아랍호텔이 보이는 두바이 TWO SEASON HOTEL 40층 켄벤션홀에서 마스타클라스를 개최하고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은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바티르잔 스마코프 초청 강연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 단원들이 마스터클라스 를 마치고 카운터테너 바티르잔 스마코프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지난1일부터 개최되고있는 2024 인클라시카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가하고있는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이  2월4일 두바이 TWO SEASON HOTEL 40층 켄벤션홀에서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바티르잔 스마코프를 초청해 마스터클라스를 개최했다.


이번 2024 인클래시카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서울시여성콘서트 합창단(단장서명신)이 세 번에 공연이 올려지는데 첫 번째공연은 2월5일 두바이 주벨극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운동을 노래한  이준혁 작곡 : "그들의 노래" 공연, 2월10일에는 성악가조수미와 함께 유네스코 평화대사인  세계적인 지휘자인 카자흐스탄 바티르잔 스마코프지휘로 “주기도문”연주, 2월14일에는 독일 낭만파 작곡가 라인베르거 미사곡 sincere in memoriam”을 바티르잔 스마코프지휘로 공연될 예정이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 수상자 프랑스 피아니스트 프랭크 브래일리가 옥스포드심포니와 협연했다


두바이에서 2월1일부터 2월15일 까지 열리고있는 2024 인클래시카 국제 음악 축제는  전세계 러시아,튀르키에를 비롯한 10개국 710명의 참가해 축제를 통해 세계적인 유명음악가를 만나고 음악에 대한 헌신과 우정으로 국제협력이라는 공유된 이상을 바탕으로 축제에 참가한 예술인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헌신하는 음악가들과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영적인 즐거움의 안식을 통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마스터클라스 연사를 초빙된 카운터테너 바티르잔 스마코프는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UAE에서 열리는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현재 카자흐스탄 국립예술대학교 교수, 카자흐스탄 혼성합창단 음악감독, 카자흐콘체르트 솔리스트, 이탈리아 '코로 리리코 페를라 베르데'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낙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