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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ck 태권도 공연예술로 한국을 품다.

코털감독 2024. 4. 4. 12:58

K-Kick(Korea no.1 Martialarts Performance)은 태권도 공연예술의 세계시장 진출과 더불어 대한민국 문화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출범한 (주)유니프렌즈와 2005년부터 태권도의 공연예술로서 승화를 목적으로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해온 Y-Kick Ent의 만남으로 탄생한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창작공연 콘텐츠이다.


 K-Kick은 예술적인 퍼포먼스(artistic performance)를 추구한다.
공연의 형식은 무도의 양태를 취하고 있지만 인간의 육체가 갖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퍼포먼스에 스토리를 가미하였고,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형식의 음악과 미술, 무대, 조명, 영상, 음향효과 등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을 선보이며 예술성을 이끌어 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작품속에 대한민국 그 자체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K-Kick은 판타지를 가미하여 가상의 공간인 봉황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비주얼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한국의 5,000년 역사를 그대로 담아 놓은 듯한 무대디자인과 의상, 음악은 우리 전통의 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필두로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이 결합한 신명나는 비주얼 퍼포먼스는 인간의 육체가 갖는 최고난의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가슴속에 스며들게 된다. 또한 무대 4면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해 선사하는 화려한 영상미는 작품 속 봉황마을을 실제로 여행하고 온 듯한 경험을 살려주고, 우리 전통콘텐츠들이 가진 정신적 철학과 미를 실감나는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영상디자인으로 전달한다.


오는 4월 8일부터 상설공연으로 진행되는 K-Kick 서울상설공연은 매일 14:00, 17:00, 19:30. 하루 3회, 연중무휴로 진행된다.

K-Kick의 이번 상설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지난 4년간 코로나19 및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 문화관광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연 관계자는 K-Kick 서울상설공연을 통해 한국의 국기 태권도와 한국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신 한류 문화콘텐츠로서 전 세계인과 소통하여 태권도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K-Kick은 오는 4월 8일, 서울전용관(명보아트홀 3F) 초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 및 해외 기획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공연예술 콘텐츠로 전 세계인과 소통의 장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