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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옥무용단 제2회 퀴맘 국제 산악 공연예술 축제 참가

코털감독 2023. 1. 27. 15:33

 

퀴맘 국제 산악 공연예술 축제포스터와 강선옥무용단 공연장면

강선옥무용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월 20일부터 27일까지‘제2회 퀴맘 국제 산악 공연예술 축제에 참가했고 사우디 포함 다양한 국적의 유명 연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역 공연 예술 및 민속문화 유산에 대한 워크숍과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축제의 개막식은 카니발 퍼레이드와 사우디 및 아랍권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시작해 사우디 국악 밴드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중동에 부는 한류 의 열풍으로  한국 단체의 참여를 강력히 요구 하여 ,한국의 강선옥 (신한 대학교 교수) 무용단이 참가해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무용 인 승무,진도북춤, 무당춤을 공연되었는데 관람객은 물론 축제에 참가한 각국의 모든 이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축제참가한 공연단들의 공연장면

이번축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민속문화를 체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모로코, 중국, 스위스, 인도, 몬테네그로,레바논,조지아,우즈베키스탄, 스코트랜드를 포함해 총 14개국이 참여하였고  32개 이상의 해외 민속 공연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 방문객들은 페스티벌 프로그램들을 통해 민속문화 단체들의 문화적 가치와 더불어 산악 공연예술의 역사, 예술성 그리고 행위예술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외에도 전통 혼례식과 같은 시각예술 공연, 라이브 요리 시연, 지역 수공예품 장터, 사우디 커피 환대 문화체험 등 문화 및 전통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요소들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축제에 참가한  강선옥 신한대교 교수는 한국과 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공연단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축제 참가를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와 무용을통하여  양국간 문화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 이라고 말했으며 50여개국에서 많은 공연 과 학술 세미나 , 심사위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 국립 예술원 초빙 교수, 우즈베키스탄 국립 무용원 초빙 교수, 중국 북경 무용원 초빙 교수 로서 매년 방학 기간 중 현지의 초청으로 한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와 무용을 현지에서 지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동 에서의 활동을 넓혀 가고 있다 .